이젠 제법 조석으로 쌀쌀합니다...
올해 여름은 유난스레 무덥고 비도 많은 계절이었습니다...
물론 여름이 다 그러하다 생각할 수 도 있겠으나 아무래도 우리나라 절기도
서서히 동남아시아를 닮아 가는듯해서 씁쓸한 기분이 아침부터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니...내가 아주 어렸을적에는...
옛날 우리나라의 계절은,봄이 있었고...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에...축축한 장마철이 있었고....
무덥지만 햇빛쨍한 싱그러운 여름이있었고...
단풍과 낙엽이 흩날리는 낭만적인 가을이 있었고....
유리창에 사각사각 서리가 맺히는 춥디추운 겨울이 있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4계절이 서서히 변해가는듯 해서 안타깝기만합니다...
내나이 20대후반에 뉴스에서 2080년쯤엔 우리나라가 동남아와 아열대 기후같은
날씨가 될 것이라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났습니다...

또 얼마전에 2040년에 그 비슷해 진다는 뉴스를 본 기억도 났습니다...
왜 이렇게 빨리 변해 간다는 말인가?
전 앞으로도 뚜렷한 4계절의 우리나라에서 계절에 맞는 커피를 즐기고 싶습니다...
환경운동이라도 해야 할까보네요^^;

이산화탄소를 줄이자는 운동....
이제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듯 합니다...
오늘 아침...쌀쌀한 느낌속에서 오랜만에 아내와 내려 마신 사이폰커피...
조금 불만스러웠던 코케g1이도...맛난 커피를 뿜어 주었습니다...

사이폰커피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포용력이 가장 큰 커피인것 같습니다...
앞으로...우리나라 정치현실도 이와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가을에 마시는 사이폰커피는...
남자를 많이 닮아 있었습니다....가을은 남자의 계절~~~
사이폰 커피 즐겨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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