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두 가지 축복을 약속하시며 고향을 떠나라 하셨습니다. 자손과 물질입니다.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번성할 것이고, 그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비옥한 땅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우리가 받고자 하는 축복은 이 두 가지입니다. 나의 자손이 번성하고 그들에게 넉넉한 생활의 터전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2. 아브라함은 이 약속 믿고 고향을 떠났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의 나이 75세, 사라는 65세였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곧 자식을 주실 줄 알았는데 세월만 흘러갔습니다. 조급해진 아브라함이 엘리에셀을 양자로 들였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아니다’ 하시면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십니다.

3. 세월이 또 많이 흘렀습니다. 불안해진 아브라함은 당시의 풍습대로 아내의 몸종을 첩으로 취해 자식을 낳았습니다. 서자 이스마엘입니다. 그때 아브라함의 나이 85세, 고향을 떠나온 지 10년이 지난 뒤였습니다. 아마 아브라함은 늦은 나이에 본 아들 재롱에 행복하게 살았을 것입니다.

4. 이제 아브라함의 99세, 사래는 89세가 되었습니다. 한동안 오시지 않던 하나님께서 오셔서 양자 엘리에셀도 아니고, 서자 이스마엘도 아닌 친자를 다시 약속하십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아내는 이미 생리가 끊겼고 자신은 늙어 자식을 날 수 없으니 서자라도 대를 잇게 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라가 내년에 아기를 낳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5. 이 대화를 장막 뒤에서 듣던 사라가 웃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던 해에 그리고 사라가 90세에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이삭, 웃음이라 했습니다. 25년 만에 본 친자식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들입니다.

6. 왜 하나님께서는 주실 것이라 했으면 바로 주실 것이지 25년 동안이나 애태우다가 주셨겠습니까? 여기에서 중요한 믿음의 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약속은 늦을지는 몰라도 반드시 이루어주십니다. 둘째,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 자신의 능력으로 이루어주십니다. 만일 아브라함이 젊어서 자식을 낳았으면 자기 능력이라 착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적인 가능성이 모두 포기될 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 이삭의 출생은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주신 일입니다.

7. 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도 아브라함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The whole script is available at john148.com 베다니 한인 연합감리교회, 하와이

Loading more stuff…

Hmm…it looks like things are taking a while to load. Try again?

Loading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