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Samf Radio #002_바람(Wish)[LIVE SET]

FUNK는 1960년대 RNB나 소울 음악, 재즈에 영향을 받아 미국에서 태생한 음악장르입니다. 아시는 분도 있으시다시피 제임스 브라운 밴드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단순한 드럼 비트와 색스폰은 물론 퉁겨져 나가는 베이스음이 하나가 되어서 흥을 더욱 돋구는 장르입니다.
(물론 위에 내용은 위키피디아 찾아보면 다 아실 수 있는 내용임. 나도 이것 밖에 모름)

FUNK는 당시 미국에서 흑인들 사이에서 “성행위의 냄새” “지저분한 냄새” 를 의미하는 속어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짧은 믹셋에는 총 7곡이 포함이 되어있는데, 물론 98짜리 BPM에서 130짜리 BPM까지 다양한 속도의 노래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110 BPM의 미디움 템포가 주를 이룹니다. 막 찾아보다 보니, 연인이 사랑을 할 때, 가슴이 뛰고 호흡이 거칠어 질 때 심장박동의 속도가 이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마음에 드나?
(원래 세상은 변태가 있기에 아름다운 것….)

저는 이 음악들을 들으면서 예전 90년대 후반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로라장(롤러장)에서 많이 듣던 분위기의 음악이었던 것 같습니다.물론 가요도 많이 나왔지만, 그 때의 가요들 중에서 미디엄 템포의 노래중 이와 비슷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었던 게 많았던 것 같음. 그래서 제목은….바람(Wish) 입니다. 영화제목인데..제가 부산사람이라 그런지…이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ㅋ(사투리가 맛깔납니다)
요즘 응답하라 1994에서 국민오빠가 된 정우가 주연인 이 영화는 딱 우리 세대 배경이라 한번 보시면 재미있으실거에요 맨처음에는 제목을 응답하라 1994라고 했었는데….그때가…아마 제가 초등학생이 아니라 국민학생이었었나? 그래서 바꿈

이번 믹셋은 워낙 보컬도 많고 엇박도 많아…오랫동안 라이브로 플레이가 힘들었습니다~양해해 주시고,(하지만 노래는 좋음) 다시 시작된 월요일 아침, 사랑할때의 우리 심장과 같은 “FUNK”음악으로 힘차게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Loading more stuff…

Hmm…it looks like things are taking a while to load. Try again?

Loading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