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8년에 모션랩 전문과정 25기를 수료했던, 정준영(스핀무브)이라고 합니다.

성수기 시작 전, 잉여스럽게 보낸 비수기를 청산하려 오랜만에 손 좀 풀 겸 타이포 모션이나 만들어볼까 하는 가벼운 맘으로 제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분을 채운다는게 이렇게 버거울 줄이야, 결국 후렴과 2절은 비굴하게 포기하고 1절 랩 부분만 완성하게 되었네요.

평소 좋아하는 래퍼, 빈지노의 24:26 앨범의 아쿠아 맨이란 음악을 사용했습니다. 이 음악을 한 1, 2년 전 쯤 처음 들었던 거 같아요. 센스 넘치는 재미난 가사에 반해서 타이포 모션으로 만들면 재밌겠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제작을 하게 되었고 운 좋게 완성까지 바로 했네요.

5가지 컬러만으로 소스사용 없이 오로지 타이포나 솔리드 만으로 느낌을 살리는 것에 최대한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오랜만에 클라이언트 없이 부담감 덜고 맘껏 뛰노는 느낌으로 작업했는데, 저의 이 기분이 잘 녹아들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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